매일경제 부동산 자산관리 최고경영자과정 16기 입학식 개최

매일경제 부동산 자산관리 최고경영자과정 16기 입학식이 20일 더클래식500(광진구 소재)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입학식은 임상균 매경비즈 대표와 박갑주 교육과정 학장 및 16기 입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 과정은 실제 부동산 투자 성공 사례를 기반으로 한 실전형 교과 과정 절세·상속·증여 등 5대 핵심 영역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동산 재테크 전략 ▲부동산 개발사업 실무 ▲수익형 부동산 투자 기법 ▲경매·공매 실전 투자 ▲절세 및 상속·증여 전략 등이 포함된다.

매경비즈 임상균 대표는 “2017년 첫발을 내딛으며 개인의 자산관리는 물론 기업 경영 전반에 걸쳐 요긴하게 활용하실 수 있도록 부동산과 자산운용에 대한 최적의 선택 방법을 가이드해 드리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며 “이번 16기의 경우, 1년 과정으로 개편되어 출석 부담은 줄이고 네트워킹을 강화하는 내실을 다졌으니 본 과정을 통해 부자되는 뜻깊은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입학을 축하했다.

박갑주 교육과정 학장은 “현재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경영자들의 부동산 자산관리 역량이 기업 생존의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며 “본 과정은 실전 중심의 차별화된 교육을 통해 경영자들이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강조했다.

16기 과정은 2025년 2월 20일부터 12월 18일까지 1년간 진행되며 격주 목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서울 광진구 더클래식500에서 수업이 이루어진다. 기존 6개월 과정에서 1년으로 기간을 확대하고 격주로 강의함으로써 현직 CEO들이 부담 없이 참여하면서도 심도 있는 학습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수료생들에게는 매경미디어그룹 회장 명의의 수료패가 수여되며, 매경CEO포럼 회원 자격이 부여된다. 또한 각 분야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 교수진과의 지속적인 네트워크 구축은 본 과정만의 차별화된 혜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