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부동산포럼 개최, 정부 정책분석과 부동산 절세전략 해법 특강
본문
정부 정책분석과 부동산 절세전략 해법을 주제로 한 매경부동산포럼이 지난 10일 리베라호텔 몽블랑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포럼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인별 마스크 착용, QR체크, 서명 날인, 손소독, 참가자 온도체크, 행사장 소독, 인원수 제한 입장 등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포럼을 주관한 박갑주 교수(건국대 교수, 미래창조연구원 원장)는 “부동산 절세전략과 코로나 시대 부동산 투자의 해법을 찾아서 서울, 경기지역의 앞서가는 CEO들이 대거 포럼에 참석했다”고 말했다.
포럼에서는 안수남 세무법인다솔 대표가 참석해 강연을 진행했다. 안수남 대표는 최근 개정세법을 중심으로 부동산의 대표적인 세금인 취득세, 종합부동산세, 양도세, 주택임대사업자의 법인세 등 반드시 알아야할 절세방안에 대한 내용을 다루며 중소기업체 CEO들에게 필수적인 세무지식 뿐만 아니라 자녀들에게 효율적인 상속과 증여 방안을 제시했다.
박갑주 교수는 ‘매일경제 부동산 자산관리 최고경영자과정’을 주관하여 교육을 진행하고 있고, 현재 11기의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오랫동안 부동산과 자산관리 분야에 대한 강의를 해온 박 교수는 지금까지 25년간 대기업체 임원 및 중소기업체 CEO들을 1만명 이상 교육시킨 CEO교육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이번 포럼은 교육과정 총동문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부동산과 자산관리 노하우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 교육과정은 1기부터 10기까지 각계 각층의 CEO, 전문인, 일반인이 50명 이상씩 대거 입학한 과정으로, 과학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부동산과 자산관리 능력을 극대화시키는데 중점을 두었다.
최고경영자과정은 부동산과 자산관리 분야의 저명인사와 전문가로 교수진을 편성하여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과정을 통해 부동산의 5개 요소(부동산 재테크, 부동산 개발, 부동산 투자, 경매/공매, 부동산 세테크)에 대한 노하우를 한 번에 습득할 수 있으며, 실무 전문 교수진을 통한 특성화되고 전문화된 교육으로 부동산과 자산관리의 기본이론부터 활용까지 다양한 전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박갑주 교수는 “서울, 경기지역 중소기업체 CEO들의 멘토 역할을 해왔던 것에 대한 사명감을 갖고 부동산 및 자산관리 분야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하여 부동산과 자산관리 분야를 마스터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