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부동산 트렌드 키워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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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부동산 트렌드 키워드(2)
무아지경 (무조건 아파트)
무조건 아파트
* 아파트에 대한 익숙함, 경제성, 자산 가치는 단독주택에서 느낄 수 있는 야외 정원, 높은 층고, 다양한 공간활용 등의 니즈를 상회하고 있음. 젋은 연령층일수록 복합 형태의 아파트 선호도가 높게 나타남
단독주택 품은 아파트
* 아파트에 단독주택의 장점을 담은 아파트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건설·부동산 시장에서 단독주택과 타운하우스의 장점을 녹여낸 주택 상품이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
예) 최고층 다락방, 복층형 아파트, 발코니 정원이나 조경, 저층부 단지내 조경 활용 등
오피스텔, 니치에서 매스로
오피스텔, 트렌드와 제도완화 수혜템
* 인구의 도시 집중, 청년층의 직주근접 선호, 도심의 주택 수요 급증으로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 공급이 늘어나고 있고, 정부도 바닥난방 허용, 건축면적 확대, 매입임대주택 허용 등으로 간접 지원
오피스텔 제2의 전성기로 Mass 상품화
* 원룸형 오피스텔 일색에서 아파트 수요를 대체할 3~4인 가족단위 오피스텔(아파텔)과 경제적인 여유가 있는 1~2인 대상의 하이엔드급 초고가 오피스텔로 양분되어 신규 아파트 공급이 부족한 우수한 주거지를 중심으로 공급이 늘어나고 있음
희망과 현실사이 차이 10평형
희망면적 40평형, 방 3개
* 코로나 19로 인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고, 주택 활용이 다양화되면서 40평형대 선호도 높아짐. 하지만 가격상승으로 실제 구입 면적은 30평형에 머물며 희망과 현실 면적 사이 10평형 정도의 차이가 발생
현실면적 30평형대, 방3개
* 30평형대 아파트를 40평형처럼 활용하기 위해 잘 사용하지 않는 방을 과감하게 다이닝룸이나 거실로 변경하고 발코니 확장공간을 세탁기, 건조기, 펜트리 등으로 활용하는 다양한 공간배치와 인테리어가 주요 트렌드가 될 전망
플래닛 홈 (Plate and eat at home)
음식 문화, 먹는 즐거움에서 보고 즐기는 시간으로
*음식문화가 먹는 즐거움에서 보는 즐거움으로, 정성스러운 조리시간보다 가족이 함께하는 식사시간이 중요해 짐. 요리부담을 줄이고 식사 시간을 즐기기 위해 밀키트 시장 급성장
희망공간 1순위 다이닝룸
* 주거공간에서도 주방과 거실이 분리되어 온전히 식사와 대화에 집중할 수 있는 다이닝룸에 대한 선호도와 활용도가 급증. 다이닝 가구와 인테리어 시장도 증가세
임팩트인테리어 (Impact Interior)
인테리어, 유형보다는 개성
* 유행보다는 개성에 집중하고, 나를 가장 잘 표현해주는 한 가지에 집중하는 인테리어 경향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다품종소량생산 온라인 마켓이 주도 전망
건설사는 캔버스 디자인 – 고객이 원하는대로
* 시공사들은 일명 캔버스 디자인으로 불리는 베이스 인테리어가 대세, 고객들의 인테리어 재량권이 증가하도록 전반적인 톤을 단순화, 정돈하는 인테리어에 집중할 전망
ESG, 진전과 반전
건설 부동산 산업도 ESG 경영
*탄소중립과 전 세계적 위기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사회적 가치가 더욱 중요하게 부상했고, 한국도 2050년 탄소중립을 선언. 기업들의 사회적 가치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도 선택이 아닌 필수
자산 가치와 사회적 가치 충돌
* 정부는 탄소중립을 위한 제도를 정비하고 있고, 소비자들도 친환경기업에 대한 긍정률이 높아지고 있는데 반해, 기업의 중대재해에 대한 대응이나 사회적으로 소셜믹스에 대한 시선 등 직접적으로 기업과 개인의 자산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회적 가치에 대한 실천은 부족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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