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부동산 트렌드 키워드(1)
본문
균열의 MZ세대
* MZ세대 : 정보통신기술에 익숙한 세대, 온라인과 SNS를 기반, 우리 사회의 문화 주도
본격적인 경제활동, 주요 소비층 부상
* MZ세대는 베이비부머인 부모세대의 경제력, 학력, 소득에 따라 다양한 수요층으로
분산 (MZ세대의 다양성을 반영한 주택 공급, 설계, 인테리어가 주요 트렌드)
* 자산여력 충분 MZ세대 (소형 하이엔드 아파트, 오피스텔 공급)
자산과 소득 부족 MZ세대 (아파트 특별공급, 행복주택과 역세권 청년주택, 도시형생활주택 등 지속적 공급)
제한적 다양성
* 아파트의 가격 급등, 주택의 질적 요구수준이 높아짐, 코로나19 이후 주택의 활용성 증대, 주택 수요는 제한적으로 아파트 상품 선호 트렌드를 보임
* 주거공간에서 다양한 활동, 주거 기능 이외에 업무, 휴식, 문화, 체육 공간 기능요구, 대량 공급된 20~40평형대 중심으로 평면, 공간구성에 다양성 시도
* 미국 등 해외의 교외주택으로 이동하는 경향과 대조적 현상,
한국은 주거공간을 자산의 개념으로 보는 경향이 높음
비움 HOME
* 2015년 이후 상승세 지속 아파트 시장 하락 국면, 아파트 가격 안정, 거래량 감소 예상
* 가격 하락기에 공급자 중심 건설, 부동산 산업이 소비자 중심으로 전환.
소비자 재량권 확대가 가능한 공간과 인테리어 증가
* 소비자가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단순화된 평면, 기본 인테리어 증가
(다양한 옵션보다는 발코니 확장, 시스템에어컨, 수납공간 확보 등 기본적 제공에 집중)
한계 MZ세대
① 영끌, 빚끌이 만들어 낸 MZ세대의 패닉 바잉
낮은 경제력에도 영끌, 빚끌로 투자한 MZ세대가 2022년에는 부동산 가격 안정으로 위기를
맞는 한계 MZ가 될 것으로 전망 (가격하락, 금리 상승, 대출규제, 거래절벽, 경제침체)
② 패닉 바잉에서 패닉 셀링으로
* MZ세대가 보유한 아파트는 경쟁력 낮은 서울과 수도권 외곽, 지방의 소형 아파트가 대부분
금리 인상과 아파트 가격 하락시 패닉 바잉에 이은 패닉 셀링 가능성이 있음
컴온(Come On)도시
① 첨단산업 중심, 컴온 도시 – 도시로 도시로 집중
* 제조업, 서비스업 중심 산업에서 온라인 기반의 첨단산업 중심으로 도시화가 전환.
온라인 기반의 첨단산업은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로 무장한 2-30대에게 유리,
도시 집중화로 인해 지역과 계층 간 양극화 더욱 심화 (청년은 도시, 노인은 지방)
② 직주근접, 생활의 편리함 중시
*유튜버, 웹툰작가, 인플루언서 등 새로운 직업 생성, 본업과 부업을 겸하는 N잡러 증가
부동산 시장에도 도심의 아파트, 오피스텔, 원룸 등 직주근접형 소형주택 수요가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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